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는 11일 “부재자 투표는 14일 까지다. 주위에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하겠다는 친구나 이웃계시면 꼭 투표 부탁드린다고 전해주라”고 당부했다.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2030 젊은층 표심을 잡기 위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근처를 방문해 이같이 투표를 독려했다.또 그는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청년실업문제 해결되지 않는다. 청년이 투표해야 청년문제 해결된다. 꼭 투표 참여하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