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에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등 2명 선임

2012-12-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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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건설공제조합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한건설협회 회장실에서 개최된 전형위원회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운영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운영위원회는 건설공제조합의 중요 의사결정 기구이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을 위원장으로 정완대 이사장을 비롯해 건설사 대표, 정부 고위공무원, 법조계 및 학계인사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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