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5∼6일 양일에 걸쳐폭설로 막힌 한강변 자전거 도로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였다.시는 5일부터 8cm가량 내린 폭설에도 제설장비 미니로더 및 제설인력을 즉시 투입해 지난 9일까지 서울시계(선동)에서 창우동 팔당대교에 이르는 12km 구간의 제설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