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CNN이 한 여론 조사 전문업체와 공동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013명중 57%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을 향한 군사 공격이‘정당하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5%는‘정당하지 않다’고 말했고 나머지 19%는 답하지 않았다.
특히 공화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74%로 나타난 반면 민주당은 41%에 그쳤다. 공격을 지지하는 백인은 64%로 비 백인(40%)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 여부에 관련한 질문에서는 59%가 이스라엘을 지지한 반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전체 13%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