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통계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부산·김해 지역 초등학생 39명을 통계교육원으로 초청해 통계 관련 교육을 하는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개최한다.통계교실은 어린이들이 통계교육을 통해 합리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장래의 꿈과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교육은 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생활속의 통계들을 살펴본 후 평소 알고 싶은 내용을 설문지로 만들어 현장에 나가 직접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발표하는 창의적 체험학습형태로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