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불전함 턴 50대 검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합천경찰서는 2일 해인사 불전함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A(57)씨를 조사하고 있다. 불교용품 판매업을 하는 A씨는 지난 1일과 25일 해인사 독성각과 대웅전에 안치된 불전함에서 현금 1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인사의 신고로 경찰이 CCTV 녹화자료를 분석한 결과 A씨가 붙잡힌 것이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법과 여죄를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