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10대 여고생 3명 동반 투신자살 '충격'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에서 10대 여고생 3명이 동반 투신자살을 했다.30일 오후 10시 30분게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지나가던 주민이 1층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여고생 3명을 발견해 신고했다.조사결과 이들 소지품이 15층 옥상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함께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