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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이동환(25·CJ오쇼핑)이 일본골프투어(JGTO) 통산 3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동환은 21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CC(파71)에서 끝난 JGTO ‘브리지스톤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4라운드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년연속 우승한 챔피언 다니구치 도루(일본)에게 2타 뒤졌다.
황중곤은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 이경훈(CJ오쇼핑)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3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