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소방상업 업체 이엔쓰리가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엔쓰리는 전날보다 52원(11.61%) 하락한 396원을 기록중이다. 이엔쓰리는 앞서 이틀 연속 14%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이엔쓰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비율의 감자를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 21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