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14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경찰에 따르면 교과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이날 사무실에 불을 지른 뒤 청사 밖으로 뛰어내렸다. 불은 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방화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