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경주서 팡파르

2012-10-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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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2일 오후 경주시 보문단지 내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막이 올랐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 64개국 한인 경제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안경률·이규택 전 의원, 서만철 공주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황찬식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내년도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앞다퉈 보도되고 있지만 월드옥타는 지난 한국 경제사에서 비슷한 위기 때마다 꿋꿋이 이겨내고 모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되는 경제권을 목표로 경주시에 울려퍼질 회원 여러분의 함성이 대한민국과 월드옥타의 역사 속에 길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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