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전문연구기관 병역특례업체로 신규 선정

2012-10-12 13: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전문기업 트레이스는 2012년도 연구기관 신규병역특례업체로 선정돼 석·박사급의 연구인력을 모바일전자기술원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트레이스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의 총 18개 대학원의 기계, 전자, 제어, 전산, 에너지 분야의 전문 연구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각 대학원으로 긴급 요청 중에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들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들을 통해 모바일전자기술원의 터치스크린 설계 및 자동화 장비 개발에 더욱 집중할 예정으로 타업체와의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의 개발 기술과 자동화 제조라인의 기술 간격을 더욱 벌인다는 것이 트레이스의 계획이다"며 "당분간 논문 발표보다는 특허 기술의 출원 및 등록 강화에 더욱 집중적으로 실적을 나타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