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보잉 777(자료사진)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이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7일부터 9월22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263편(총 공급석: 4만7228석)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서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