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현대증권은 17일까지 ‘10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물가연동국고채를 매매수수료 없이 유통시장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중도 환매가 가능하다.
이번 입찰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수량은 총 750억원이며, 마감 전 배정수량이 소진될 경우 입찰은 조기 마감된다. 배정금리는 15일에 고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