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는 지난해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5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추석종합 치안대책 기간으로 설정, 귀성 및 귀경차량에 대한 특별교통관리 및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지난해 1415건이었으나 이번 연휴 기간에는 893건에 불과, 37% 감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