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1일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3주년을 축하하는 불꽃놀이 축제가 열려 국경절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23분여간 진행된 불꽃놀이의 향연에 총 2만3800여개의 불꽃놀이 폭죽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홍콩=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