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귀경길 소통이 다소 정체 국면을 맞고 있다.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대다수 구간이 20분~70분 가량 소요시간이 늘어,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목포에서 서울은 5시간 5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광주에서 서울, 강릉에서 서울은 각각 4시간 50분,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정체구간은 저녁 무렵에야 해소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도로 곳곳에서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귀경 차량만 약 41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