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 집' 예고편 공개에 남성들 초관심!

전망좋은집 (사진=리필름)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개그우먼 곽현화의 스크린 데뷔작 '전망좋은 집'의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가 주연을 맡은 '전망좋은 집'은 등급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고, 노출수위에 관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남자들을 유혹하는 하나경(아라 역)의 거침없는 대사와 '남자들이 안고 싶은 여자'라는 표현에 걸맞게 육감적인 바디라인으로 남자들을 홀리는 곽현화(미연 역)의 섹시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극중 곽현화는 자신의 몸에만 관심이 있고 자신의 내면에는 관심이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연애 초보 미연 역을 맡았다.

 

곽현화가 영화에서 올 누드의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섹시 로맨틱 코미디 '전망좋은 집'은 오는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