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군·구청 등 21개 기관, 500여명 참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21일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불순분자들이 독가스를 살포하고 병원을 폭발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 유관기관별 민첩한 공조를 통해 재난을 수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이일 동작소방서장은 "대형·다양화 되어가는 도시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별 숙달된 훈련이 최선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