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서울 서초구는 21일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프랑스학교 어린이와 한국 어린이 및 관내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즐기는 한국 전통명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추석의 대표적인 송편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빚는 체험과 투호, 널뛰기, 윷놀이,제기차기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와 떡메치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