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과 금융감독원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서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열었다. 두 기관은 공동 기금으로 과일과 채소, 건어물 등 1억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사진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채소를 구입하고 있는 모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