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의 패배…사진 한 장으로 알 수 있는 볼라벤의 위력

2012-08-29 10:25
  • 글자크기 설정

신문지의 패배…사진 한 장으로 알 수 있는 볼라벤의 위력

신문지의 패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태풍 볼라벤과의 싸움에서 신문지가 패배하고 말았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문지의 패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문지와 테이프로 태풍에 대비했지만 그 위력을 이기지 못하고 박살난 유리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베란다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난 것도 모자라 창틀째 내동댕이 쳐져 볼라벤의 위력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14호 태풍 덴빈이 대만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어 태풍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