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전역에서 ‘제38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서울시는 요즘 북한의 새로운 체제하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 및 서해안 지역의 끊임없는 NLL 침범시도 등 언제든지 불시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는 현실을 감안, 적이 공습했다는 가상아래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관·군·경 합동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