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8월 13~17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연극캠프 ‘잠자는 숲속의 어린왕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캠프는 청소년들의 환경 이해와 실천의식 제고, 사회성과 인성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 참가한 청소년들은 연극전문가로부터 연극 발성법 및 표정, 동작 등을 배우고 각종 환경체험과 공동체 활동, 환경주제의 창작연극 발표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