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한가위를 맞이해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추석 선물 세트들을 판매한다.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전남 완도산 전복을 듬뿍 넣은 최고급 친환경 전복 김치 1.5kg을 토기 옹기에 담아 선보인다. 김치는 경남 거창의 배추와 무, 남해의 마늘, 충남 강경의 새우젓과 갈치속젓, 안면도의 고춧가루 등 전국 각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조미료가 전혀 가미되지 않아 맛이 아주 깊고 담백하다.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유명한 이천에서 제작한 옹기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과 항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통기성이 좋아 김치의 신선함과 아삭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므로 장기간 재사용할 수 있다.
홈메이드 야채 및 치즈 절임인 이탈리안 안티파스티도 판매한다. 가지, 미니 파프리카, 토마토, 리코타 치즈 등 신선한 재료를 그대로 절이거나 오븐에 구워 데친 후 올리브 유에 숙성시킨 야채 및 치즈 절임은 고급 유리 밀폐 용기에 담아 신선한 상태 그대로 판매되며, 4종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파크 하얏트 서울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하여 구성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 2종 세트와 레드 및 화이트 2종 세트도 특별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