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해외여행 시 항공권과 숙소, 여행 코스를 정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패키지에 비해 금전적 부담이 크고 여행 계획도 꼼꼼히 세워야 해 자유여행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기타 옵션은 모두 빼고 항공권과 호텔 숙박으로만 슬림하게 구성된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홍콩 수퍼시티 슬림 에어텔 패키지로 가벼운 홍콩 여행을 준비해보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12월 3일까지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홍콩 수퍼시티 슬림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홍콩 수퍼시티 슬림 패키지는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30여 곳의 다양한 홍콩 호텔을 선택해 숙박할 수 있으며, 1박 기준(2인 1실) 1인 당 요금으로 38만 5백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홍콩 수퍼시티 슬림 패키지는 간편하게 항공권과 숙박만 정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며 “올 하반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매력적인 홍콩여행은 물론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