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불이 나 정체가 빚어졌다.2일 낮 12시께 충북 청원군 현도면 경부고속도로에서 폐지를 실은 25t 화물차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이로 인해 오후 3시까지 차량이 정체됐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