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 위해시장 일행의 아시안게임조직위 방문은 인천시와 위해시의 우호협력협약 직후 이루어졌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의 붐 조성을 위해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과,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관람객 유치 등을 위해 숙박시설과 기호에 맞는 음식개발,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위해시민들의 적극적인 인천방문을 요청했다.
조직위는 특히, 웨이하이시 소재 1300여개 한국기업 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장휘 위해시장은 조직위의 요청에 조만간 위해시를 방문하면 관련부서와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관광상품을 공동개발하도록 주선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