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손영근, 최정수)는 최근 북한강변에서 외래식물 제거활동을 펼쳤다.이날 협의회원 40여명은 양수1리~양수3리 북한강변 일대에서 최근 빠르게 번식하고 있는 가시박 등 외래식물 제거활동에 비지땀을 흘렸다.협의회는 내달까지 외래식물 제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손영근, 최정수 협의회장은 “고유 생태종 보호와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외래식물 제거활동를 펼치고 있다”며 “북한강변을 깨끗한 드라이브 코스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