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일 고영한 김신 김창석 대법관 후보자를 신임 대법관에 공식 임명했다.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제출해온 대법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 3명의 대법관 후보자는 공식적으로 직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