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상승세로 130만원대 회복을 눈 앞에 뒀다.31일 오전 9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만2000원(1.73%) 오른 12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재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CS, DSK,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