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청주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충북 충주시와 진천ㆍ음성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이 지역에 내일까지 50∼120㎜의 비가 내리겠다”며 “천둥ㆍ번개와 함께 많게는 150㎜가 넘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