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하이마트는 3일 공시를 통해 “MBK파트너스는 2주간의 배타적 우선협상계약 연장을 요청했으나 당사의 매각 대상 주주들은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하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주),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및 3대주주인 (주)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는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본 우선협상기간이 2012년 7월 2일부로 종료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