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 훈 광명경찰서장이 지역여건에 맞는 치안시책을 마련하고 일선 근무자와의 소통을 위해 관내 치안현장에 대한 체험활동을 벌였다.이 서장은 지난달 29일 12시간 동안 112종합상황실과 철산지구에서 현장 경찰관들과 동일한 복장을 착용하고, 신고접수·처리, 순찰차, 상황근무 등 직접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이 서장은 “매일 밤 졸음을 참아가며 근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일선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고 현장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