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제3대 하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이부휘(신북·창수·영중·영북·관인) 의원을, 부의장에 새누리당 윤순옥(비례대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 의장은 초선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역시 초선인 윤 부의장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신임 의장, 부의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2014년 6월까지이다. 이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3대 후반기 의회가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운영,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