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뒷줄 왼쪽 일곱 번째)이 21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2 상반기 안내견 기증식’에서 안내견 분양자, 안내견학교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김나연, 남건우, 길인배, 선명지씨 등 시각장애인 4명은 이날 각각 안내견을 분양받았다.김 사장은 “안내견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게 된 네 분에게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