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유상호 사장(사진)의 1년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에서 한국투자증권은 배종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임기 1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2014년부터 회계연도를 12월로 변경시키는 안과 배당안도 통과시켰다.한국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소유한 한국투자증권은 1주당 2850원(1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