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중국 간쑤(甘肅)성 쑤베이(肅北)현 진쩌(金澤)광업소 산하 탄광 부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당시 텐트에 있던 인부 10명 중 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폭설로 인해 인근 도로 통행이 불가능해 지면서 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하기 위해 걸어서 사고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란저우=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