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장학사업, 사랑의 후원금 지원사업, 1사1경로당 후원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 같은 협약서를 매년 협의, 보다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력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 25명에게 병원비 등 사랑의 후원금으로 총 오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 하반기에도 오백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정 지점장은 “적은 액수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