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12일 경북 문경 문경읍 진안리에 있는 도예 공방 ‘영남요’를 방문해 "통일 항아리에 한달치 월급을 넣겠다"고 말했다. 도자 공예 명장인 백산 김정옥 선생과 통일 기금을 미리 마련하기 위한 구상인 '통일 항아리'를 빚고 있는 류 장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