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SDI 등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삼성관이 개장 첫 날부터 인파가 몰리고 있다.12일 삼성관 측에 따르면 매일 15회 공연을 진행하는 삼성관에는 이날 첫 날에만 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배 형태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화려한 영상과 초대형 영상으로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런 인기몰이라면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방문해 공연과 영상을 즐길 것으로 삼성관 측은 예상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