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내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또 피치는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했다.JP모건체이스는 파생상품인 신용부도스와프(CDS) 투자를 잘못해 6주 동안 20억 달러의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다만 피치는 JP모건체이스가 입은 손실 규모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