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 거센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정오 12시 기준 장시성 북부에는 12시간 연속 내린 폭우로 강수량이 100mm를 넘어섰다. 폭우가 가장 많이 쏟아진 이춘(宜春)시의 경우 강수량이 최고 208mm에 달했다. 사진은 거센 폭우로 난창 시내 한 상점이 물바다가 된 모습. [난창=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