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삼성디지털프라자 일동점(대표 손득호)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20㎏) 8포와 라면 40상자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일동점은 지난 2월 개점 당시 축하화환 대신 물품을 기부받아 이날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고루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득호씨는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사회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