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촌읍 분회, 월례조회 이후 환경정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고촌읍분회(회장 김순학)가 지난달 30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월례회에 참석한 채지인 고촌읍장은 “경인아라뱃길 사업과 관련, 김포터미널 내에 주민 30% 이상이 고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에 대해 노인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한석구 고촌파출소장은 오토바이 안전장비 착용 등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월례회의를 마친 이후 노인회 회원들은 주요 시가지 일대에 대해 환경정비 활동을 가졌다.

이에 대해 김순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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