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날 행사에는 시·구청 공무원 350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255주, 잣나무 1,545주, 살구나무 10주, 편백나무 32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행사 대상지는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지역으로 공원 내 도복 및 무단경작지를 정리하고, 도시산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나무 심을 장소로 선정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곳에 고유수종인 왕벚나무와 경제수종인 잣나무 등을 식재함으로써 앞으로 건강한 도시림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