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현대차의 중국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北京現代)는 유럽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중급 해치백 모델 i30에 대해 대폭적인 할인 마케팅을 펼치고 나섰다. 이 회사는 i30 구매 고객에 대해 현금으로 1만 위안을 할인해 주고 추가로 1만 위안에 달하는 인테리어 선물 패키지까지 증정하고 나섰다고 타이핑양치처왕(太平洋汽車罔)이 5일 보도했다. 구매 고객들은 베이징 현대차의 이번 할인 판매 전략에 따라 최저 8만9800만 위안의 가격에 i30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