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그리스 의회는 2차 구제금융 도입을 골자로 한 새 국제 긴급원조 법안을 통과시켰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의회는 이 법안을 찬성 213표, 반대 79표로 승인했다. 앞서 유로존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구제금융 1300억 유로에 지난 1차 미지급 구제금융을 포함해 1727억유로를 지원키로 승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