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국민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운동본부 공동대표와 산하 5개 분과위원장들이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향후 급식, 외식, 가공식품, 가정식 등 모든 분야에서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사회 저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