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이 애플리케이션 검색엔진업체인 촘프를 인수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리케이션을 찾아주는 검색엔진인 촘프를 5000만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촘프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존에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블레코 등 검색엔진에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자세한 인수가격과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